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관련 언사 (문단 편집) === 한국인 선수 === >'''손흥민은 [[함부르크 SV|함부르크]]와 [[바이어 04 레버쿠젠|레버쿠젠]]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어린 나이에 이미 훌륭한 선수가 됐기에 토트넘이 영입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2~3년 후에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 >---- >'''[[이영표]]'''[* 이 발언이 더 놀라운 것은,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막 이적해 부진한 데뷔 시즌을 치른 뒤 독일로 리턴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 있던 타이밍에 나온 말이라는 점이다. 발언 당시만 해도 이영표가 국가대표와 토트넘 선배로서 립서비스를 해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현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대단한 예측력을 보여준 셈.][[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83449|#]] >'''지금은, 제가 부끄럽죠. 지금의 흥민이 정도면 비교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데? 워낙 프리미어리그에서 영향력이 커졌고 또 그만큼 본인이 갖고 있는 기량이 너무나 뛰어나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비교 불가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1&oid=056&aid=0010774872|#]]'''[* 2019년 12월 19일, 팬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회자되었던 손박 논쟁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대한 답변. 반면 손흥민은 박지성에 대해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골을 많이 넣었을 뿐, 본인이 박지성을 넘어선 것은 아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 >'''제가 예전에는 [[차범근|차 감독님]]이 1위라고 얘기했었고 2위가 [[손흥민]] 선수라고 얘기했었는데 지금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현역이기 때문에 지금은 동등한 수준에 올라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결국 남은 기간 어떻게 활약하냐에 따라서 아마 1위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을까, 단독 1위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22년 9월 18일 [[뭉쳐야 찬다 2]] 방송분] >---- >'''나는 손흥민이 무척 자랑스럽다. 그는 스스로를 증명했다. 푸스카스상을 수상한 번리전 골을 경기장에서 직접 봤는데 믿을 수 없는 골이었다. EPL 득점왕은 월드클래스 선수에게만 허락되기에 손흥민 이전엔 꿈꾸기도 힘들었는데 그가 결국 이뤄냈다. 그 성과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시아 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일이다. 정말 위대한 성취이자, 우리 역사에 있어 전대 미문의 성취라고 할 수 있다.''' >'''나는 그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강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의 여정은 다른 한국 선수들과 비교해도 조금 다른 면이 있다. 쉬운 것도 아니었고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어두운 시기에도 침착하게 자신이 해야할 일들에 초점을 맞췄다. 그 점이 그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그는 스스로 성취한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다.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어릴 때 함께하며 그의 개성, 능력, 잠재력, 퀄리티를 알고 있었다. 그의 전체 커리어를 보면 유럽에서 얼마나 높은 레벨에 다다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 레벨'이라고 함은 대중들이 유럽이나 남미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레벨이었고, 그런 선수들만 언급되는 상황에서 그는 아시아 선수도 월드클래스로 활약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그는 한국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아이콘이 됐다. 아시아 전체에 걸친 팬들이 그를 사랑한다. 나 역시 행복하고 우리는 그저 손흥민이 세계 최고 레벨에서 활약하는 것을 즐기면 된다. 그가 득점하는 것을 보는 것은 내 기쁨이며 은퇴하는 순간까지 계속 득점했으면 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또 모든 아시아 선수들이 그를 바라보고 그를 따라잡기 위해, 혹은 그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며 역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손흥민의 리그 100호골 특집 인터뷰에서.] >---- > '''[[박지성]]''' >'''여기 이 선수는 제 기록을 모조리 바꿔 치우고 있고요.''' >---- >'''아유, 저야 좋죠. 40년이 지난 얘기를 지금 끄집어가지고 나를 떠올려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역시 후배들을 잘 둬야 돼요. (중략) 같이 비교는 불가해요, 손흥민 선수하고는. 우리 집사람이 늘 얘기하지만 [[박지성]] 선수하고 [[차범근]]이 둘이 합해도 손흥민이 반도 못 따라간다고 얘기하거든요. 전 맞다고 생각해요. 손흥민 선수가 지금 이루고 있는 업적은 우리 둘이 못 따라가잖아요. 최고예요.'''[* [[대화의 희열]]에 출연하여 손차박 대전에서 손흥민을 1위로 꼽으며 한 말.] >---- >'''[[차범근]]''' >'''내 아들 손흥민은 절대로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니다. 축구는 혼자서 하는 스포츠가 아니고 흥민이와 동료 선수들의 피와 땀이 있기 때문에 흥민이의 골이 나오는 것이다. 정말로 살얼음판을 걷듯, 돌다리 두드려가며 건너듯 언행을 조심해야 하고 (프로 선수 생활은) 하늘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젊은 동안에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서 선수 은퇴를 일 년 일 년 늦춰가야 한다. 흥민이의 연애와 결혼도 선수 은퇴 후로 미루기로 했다.''' >---- >'''어느 분야든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할 때 위기가 온다고 생각한다. 항상 지금보다 발전하는 상황을 상상하고 노력해야 현재의 상황을 유지할 수 있기에 늘 10%의 성장을 꿈꾸어야 한다.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란 전 세계 최고의 클럽에서 생존할 수 있는 선수를 말하는 것이다. 흥민이가 지금(2021-22 시즌)보다 모든 면에서 10% 더 성장한다면 그때는 월드클래스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6월 인터뷰에서 한 말.] >---- >([[조세호]]: 저희가 '손흥민 선수는 월클이다'라고 하는 건 괜찮습니까?) '''그건 제가... 간섭할 수 없죠. 그건 제가 간섭할 수 없어요. 제 자식이라서 보수적으로 보는 것도 있겠지만 늘 흥민이가 축구에 관한 모든 부분에서 10%의 성장을 늘 갈구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2022년 12월 유퀴즈에서.] >---- >'''[[손웅정]]''' >'''난 국내파 중에 나약한 선수들이 많다고 본다. 손흥민을 보라. 손흥민은 인성, 실력 모두 뛰어난데 위기를 극복할 체력을 갖추고 있다. 유럽 선수들도 장거리 이동을 하며 경기를 치른다. 이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시차 적응도 필요 없는데 힘들다고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국내 선수들은 손흥민의 정신력을 배워야 한다. 한 경기만 뛰면 피곤하다는 건 있을 수 없다.''' >---- >'''[[고정운]]''' >'''프로 축구선수였던 사람들은 후배 선수가 놀랍도록 잘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커리어 전성기였을 때 이만큼 할 수 있었을지 생각한다. 나도 손흥민의 감아차기 골이나 직접 프리킥 골을 보면 내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 >'''손흥민의 최대 강점은 속도가 아니다. 속도도 빠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양발을 모두 잘 쓰는 선수라는 점이다. 보통 수비수들은 상대 공격수를 분석할 때에 주로 쓰는 발을 외워서 몸을 그쪽으로 두게 되어 있는데 손흥민처럼 양발잡이 선수이면 수비수가 디딤발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고 어깨 너비로 서서 대치해야 한다. 손흥민이 오른쪽으로 온다 싶어 수비가 발을 뻗었을 때 손흥민은 왼발로 공을 치고 왼쪽으로 탈압박해서 순식간에 슛까지 쏠 수 있다.''' >---- >'''간결한 기술로 수비를 벗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공격수로서 최고의 능력이다. 그런데 이번 우루과이전에서는 손흥민에게 이런 장면이 여러 번 나왔다.''' >---- >'''프로 레벨에서 골을 넣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손흥민이 잉글랜드에서 100골을 넣었기 때문에 외국에 나와 있는 후배 선수들에게 상향된 목표가 주어진다. 후배들이 기록을 깨려고 노력하게 되므로 기록을 세운다는 것은 위대한 선수가 되는 일이다. 기록이 깨져갈 때도 다시 인구에 회자되고 재조명된다. 앞으로 10년 동안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100골 기록을 깰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 >'''[[이천수]]''' >'''수비할 때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선수는 손흥민이다. 수비수 입장에서 뒷공간을 파고드는 선수가 가장 무섭다. 또 드리블할 때 공을 세워놓지 않고 내 앞으로 스피드있게 치고 들어오는 선수라 상대하기 까다롭다.'''[* 손차박 대전에서 수비수 입장으로 손흥민을 뽑으며 한 말.] >---- >'''[[최진철]]''' >'''차원이 다른 선수다. 보통 선수가 시야에 제약을 받으면 대담한 플레이가 나오기 힘든데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이 뭘 보여줬었는지 생각해보라. 선수 생명을 걸고 있었는데도 그만큼의 대담함을 보여준 것이라서 정말 믿을 수가 없었다.''' >---- >'''[[최태욱]]''' >'''([[RCD 마요르카|마요르카]] 선수들과 있을 때) 그런 얘기도 많이 하죠. 너네 나라엔 누가 있냐. 그럼 막 그 나라 선수들 이름을 다 대요. 그러면서 저한테 또 "너네는 누구 있냐?" 그래요. 그러면 "아, 우리 작년에 EPL 득점왕 하신 분 있어~" 그래요. 근데 그거는 그 친구도 인정을 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인정할 건 인정을 해야죠.''' >---- >'''[[이강인]]''' >'''손흥민에게서는 배울 점이 많다. 첫째로 꼽을 만한 것은 꾸준함이다. 그는 매일 훈련을 한다. [[브루누 라지]] 감독도 나에게 훈련을 자주 하라고 요청했는데, 매일 훈련하는 것은 많은 감독들이 모든 선수에게 바라는 일일 것이다.''' >---- >'''손흥민을 옆에서 지켜보며 가장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멘탈이다. 힘든 상황도 하루이틀 만에 금방 회복해낸다.''' >----- >'''[[황희찬]]''' >'''흥민이 형이 유럽에서 활약하며 국위 선양을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많은 영감을 얻었다.''' >---- >'''흥민이 형, 희찬이 형이 먼저 연락해줘서 고맙고 큰 힘이 됐다.''' (셀틱에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뛴 선수들이 꽤 있는데?) '''특히 더 잘해주는 것 같다. [[조 하트]]나 카터 빅커스 선수가 흥민이 형이 잘해주라고 했다면서 항상 더 챙겨주고 그러는 것 같다.'''[* 셀틱 이적 후 인터뷰에서.] >---- >'''대표팀에 소집되면서 시차에 적응하는 건 처음이다. 새로운 기분이다. 새삼 흥민이 형이 정말 대단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나는 고작 한 번 했는데도 이렇게 힘든 걸 몇 년째 하고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유럽 진출 후 첫 국가대표팀 소집 당시.] >---- >'''[[오현규]] ''' > '''내 플레이 스타일은 손흥민과 닮았다고 생각한다. 그의 플레이와 멘탈리티를 모두 본받고 싶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 항상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 >'''[[엄지성]]''' >'''(대표팀에서) 골대 앞 전문가는 흥민이니까 강인이한테 벤치마킹하라고 권했다.''' >---- >'''[[김신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